GALLERYWOONG과 아트플랫폼아시아(APA)는 『시감(視感)의 웅변』 展을 공동 개최한다. 아트플랫폼아시아 대표이자 미술 저술가 케이트림이 직접 기획한 이번 전시는 해외작가 5명을 포함, 총11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시감(視感)의 웅변』 展은 미술은 ‘보면서’ 즉각적으로 ‘느끼는’ 예술로서, 미술작품에 응축된 시각적 매력은 단순한 표피가 아니라, 우리의 시감(視感)을 불러 일으키는 핵심적인 요소라는 점을 강조한다. 시감(視感)에 호소하는 작업을 하는 세계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미술의 창의적 웅변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이다.